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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061일][10월31일]집안의 가전제품을 생각해 보다

[061 일 ][10 월 31 일 ][ 백일글쓰기 2] 집안의 가전제품을 생각해 보다 요즘 공부하느라 집안에 있는 시간이 많아졌다 . 집에서 생활하다 보면 , 집안에 있는 물건들을 자주 사용하게 된다 . 최근 들어 여러 이유로 물건들에 대한 사용 패턴이 달라졌다 . 오늘은 특히 가전제품 위주로 달라진 사용 빈도와 그 이유를 다뤄보고자 한다 .

[053일][10월23일] 내 필통 속의 반투명 메모지

[053 일 ][10 월 23 일 ][ 백일글쓰기 2] 내 필통 속의 반투명 메모지 동양고전 수업에서 인용구의 원문 ( 原文 ) 에 대한 설명은 필수이다 . 원문과 해설을 책 여백에 적기도 하지만 , 어떤 때는 너무 많아서 메모지에 적어서 붙이기도 한다 . 이럴 때는 주로 포스트잇과 같은 점착 ( 粘着 ) 식 메모지를 사용하게 되는데 , 책의 내용을 가려버리는 단점이 있다 . 책을 읽을 때마다 포스트잇을 떼어내거나 들춰가며 읽는 번거로움도 있고 , 특정 부분을 찾으려고 책을 뒤적거릴 때는 포스트잇에 가려져서 그냥 지나치기도 한다 .

[051일][10월21일] 내 필통 안의 인덱스

[051 일 ][10 월 21 일 ][ 백일글쓰기 2] 내 필통 안의 인덱스 2016 년 가을부터 책 읽기에 빠져들었다 . 이후 나는 필통을 샀고 , 필기도구도 샀다 . 책을 읽다가 앞에 읽었던 내용을 다시 보려고 할 때 , 한참을 뒤적거려야만 했다 . 그래서 시작한 것이 인덱스 붙이기였다 . 문구점마다 있는 흔한 견출지를 페이지 옆에 붙였다 . 그런데 이 견출지는 한 번 붙이면 떼어내기가 무척 힘들었다 . 책을 읽다 보면 , 처음에는 중요해 보였지만 나중에 보니 중요하지 않을 수 있다 . 떼어지지 않는 견출지 때문에 난감했다 .

[050일][10월20일] 필통 속의 형광펜 비교

[050 일 ][10 월 20 일 ][ 백일글쓰기 2] 필통 속의 형광펜 비교 얼마전 백일글쓰기 단톡방에 필사하기 좋은 필기도구가 소개된 적이 있었다 . 그 때 언급된 필기도구를 캡쳐해두었다가 문구점에 갈 때마다 찾아보고는 한다 . 지금까지 방문한 문구점 중 어디에도 그 필기도구가 없어서 사지 못했지만 , 언젠가는 발견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해본다 . 필기도구 추천에 대한 보답으로 , 책을 읽기 시작하면서 관심을 갖고 사용해본 몇몇 문구들에   대해 차례로 글을 써보려 한다 . 오늘은 형광펜에 대한 나만의 생각을 시간순으로 정리해봤다 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