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040일][10월10일][백일글쓰기2] 40일째날 기념, 미션
글쓰기
(필사문)
할아버지에게도, 쇼코는 소중한 말동무였다. 할아버지는 쇼코가 대학생이 되어, 한국에 오면, 다 같이 제주도로 놀러갈 계획까지 세워놓았다. 일본이라면 치를 떨던
사람이, 우매한 정치인들이 문제지 선량한 시민들을 증오해선 안 된다고 말하기도 했다. 나는 아직도 쇼코와 할아버지의 우정을 잘 이해지 못한다 (p 18) – 최은영
소설집 <쇼코의 미소> 중 단편 ‘쇼코의 미소’
(작문)
아버지에게도, 흰둥이는 소중한 친구였다. 아버지는 흰둥이가 성견이 되면, 함께 마을 산책을 할 생각이라고
하셨다. 동물이라면, 냄새나도 털 날린다고 싫어 하시던 분이, 털이 문제이지 강아지를 싫어해서는 안된다고 말하시기도 하셨다. 나는
아직도 흰둥이와 아버지 사이의 친밀감을 잘 이해하지 못하겠다.
#연금술사 #백일글쓰기
#숭례문학당 #미션글쓰기 #40번째날
#필사다섯줄코칭
댓글
댓글 쓰기